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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어머님과 함께 4형제 부천중앙공원을 산책.

 우리 4형제가 구순이 되신 어머님을 모시고 부천 중앙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4형제 모두 이제 칠십이 넘거나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있습니다.

큰형님은 벌써 칠순이 넘었고 작은형님이 올해 칠순을 맞이 하십니다.

참 세월이 빨리도 흐르고 있습니다.

한해 한해 넘어가면서 점점 신체는 허약해지고 늙어가는 우리 형제들...

그만큼 어머님의 건강도 하루하루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움직이려고 하시기에 지금만큼의 건강이 유지된다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먹고 노인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추려 한다면 운동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앙공원으로 4형제가 산책을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