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샤프하우젠에 가면 라인폭포가 있다.
이폭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라고 한다.
독일과 인접해서 독일 라인강에서 이곳으로 배로 올라오다가 배가 더이상 못올라가 폭포이름이 배항구라는 이름도 가졌다.
엄청난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대부분 알프스 빙하가 녹아 내리는 물들이다.
이곳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고 폭포 가까이 까지 가는 것이 보였다.
우리 일행은 그저 강 주변을 돌아 폭포를 가까이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큰 폭포에 감동하였다.
관광버스를 타고 가면서 시내풍경 주위 전원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산과 물, 강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스위스의 여행은 이렇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게 특징이다.
라인폭포를 관광하고 취리히 시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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