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귀염동이,개구쟁이 외손자가 어린이집을 졸업했다.
아마도 2년을 다닌것 같은데 어린이집을 졸업을 어제 한 것이다.
3월이 되면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
외숙모가 근무하는 불당동의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유난히도 외숙모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안심이 되기도 한다.
어제의 모습인데 같이 졸업하는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이제 완전 개구장이가 되어 가끔 우리속을 썩이지만 그래도 그게 크는 아이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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