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이 8년동안 수장이 되어 근무했던 UN본부는 허드슨강변에 있었다.
철강재벌이었던 록펠러가 기증하고 돈을 내어 지은 UN본부, 이곳에 국기들이 계양되어 있었는데 태극기는 좋은 위치에서 펄럭이고 있었다.
UN본부와는 한국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것 같다.
한국전쟁에서 세계의 군인들이 파견되었고 사무총장을 한국인이 8년동안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인연이 아닌가싶다.
미국인들의 기부문화는 정말 특별한 것 같다.
재벌이 되어 돈을 많이 벌면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 사회의 통념이고 문화가 된 것이다.
뉴욕 맨하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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