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 가족이 을왕리 선바위 해수욕장에 엊그제 다녀왔습니다.
이제 두돌이 지난 작은애도 이제 많이 커서 제법 어린이 티가 많이 납니다.
어린 젖먹이에서 애들로 커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아마도 우리세상에서 저녀석들 세상으로 갑니다.
요즘 말을 한참 배우는 작은녀석은 목이 쉴정도로 찌걸여댑니다.
말하는 것 따라하고 점점 늘어가는 단어수를 보면 내가 중국어공부하는데 배워야 할 점이 있는걸 봅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그냥 해보고 도전하라,
바로 그 의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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