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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자식결혼식사진

중학교 동창 대용이 아들 결혼식

대용이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다.

성남 경원대 컨벤숀홀...

이제 대학도 예식장 사업을 하고있다.

 

천안에서 고속버스로 성남시 야탑터미널에 도착하여

전철타고 두정거장가니 성남 경원대 예식장건물이 바로 앞에 있다.

 

대용이를 닮은 아들....

듬직하게 생기고 잘 생겼다.

행복한 가정을 이뤄 아들 딸 많이 낳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란다.

이말 한마디면 축하말... 덕담을 다하지 않았을까?

 

직장 상사가 주례선생님이다.

실질로 와닿은 이야기를 해주어 새로운 가정 탄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열심히 경청하는 신랑의 자세가 좋았다.

 

끝내고 예식장 뒷편 로비에 앉아 친구들끼리 담소를 나눴다.

뒷편에 대학 건물들이 총총 들어서있다.

 

 

헤어지기 아쉬워 근처 호프집에서 한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