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두타산 산행...

지난 일요일...

아내와 함께 진천 두타산에 다녀왔습니다.

진천읍을 지나 초평을 지나면서 바로 두타산 입구가 나오더군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 능선을 따라 걸으니 5시간정도의 산행이 되었습니다.

 

 

 

 

 

 

 

 

 

 

 

 

 강원도에 있는 두타산과 착각하기 쉬운 산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능선이 길었습니다.

 

 진천에서 천안으로 가는길에 있는 언덕위의 순두부집 식당입니다.

조경은 잘 되어 몇 컷 남겨보았습니다.

 

 

 진천에서 천안으로 오는길에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순두부 전문점으로 언덕위에 전망이 좋은 집이었습니다.

전에도 가본적이 있어 들려 1인분에 22000원 홍어 두부전골을 시켜 먹었는데

꼭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나중에 계산하려고 할때 1인분에 22000원인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메뉴판이 꼭 둘이 먹었을때 22000원으로 보였습니다.

맛도 별로 소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