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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진방

변산반도 주변일대....

변산반도 내소사...

아마도 내소사는 변산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을 등산하려고 온 것이 어소대 등산코스로 엉뚱하게 들어가 오늘은 위치만 알아두는 여행이었습니다.

직소폭포 입구입니다.

다음에 등산할때 이곳에서 오를 것입니다.

직소폭포로 가는길...잘 정비되어 있고 어수대와는 달리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소나무 숲이 너무 좋습니다.

 

내소사 입구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소사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다음에 재대로 보기로 하고...채석강쪽으로 향했습니다.

 

 

 

채석강 가는길에 잠시 들린 식당...

바다와 닿은 절벽위에 지은 식당으로 전면이 완전 유리로 바다를 볼수 있게 만든 전망좋은 식당입니다.

잠시 이곳에 들려 점심겸해서 바지락죽과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채석강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부부도 애들이 어렸을때 많이 찾아갔던 바닷가...

이제는 세대가 달라 별로 찾아가고 싶은 곳이 아닙니다.

채석강 해수욕장옆으로

돌을 한겹한겹 올려놓은 듯한 바위절벽이 특징인 채석강 주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바위가 반들반들 합니다.

 

조금 지나오니 변산 해수욕장이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해수욕장을 얼핏 보았는데 백사장이 무척 길고 좋은 해수욕장이었습니다.

 

 

 

특별한 추억은  내변산 등산 코스를 잘못알고 어수대 코스로 오른 것입니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1박은 해야 제대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의 여행지중에 아마도 가장 늦게 방문해본 변산반도...

나중에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