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관람

 

 

천리포 수목원에 가보았습니다.

동네 부녀회에서 주관해서 가는 관광코스였는데 부부동반으로 서해안으로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옛날 무료관람일때 둘러본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수목원인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더군요.

휘귀종의 나무들과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사람들이 입장료 만원씩을 내고 둘러보는데... 좀 비싼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흥미로운 것이 한국을 좋아한 외국인이 이곳 식물원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식물과 자연을 좋아해서 평생 이곳에 휘귀종의 나무들을 심은 정성...곳곳에서 느낄수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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