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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사진방

신진도 부두근처에서

 

 

 

신진도 유람선 선착장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평소같으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세월호 사건으로 사람들이 유람선을 기피하는 바람에 휴일인데도 텅텅비는 사건이 발생된겁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유람선의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소중한 생명을 바다에 잃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유람선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이 웅도 가는 유람선인데 미리 한달전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유람선 기피현상이 벌어져 반이상이 취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저희 회사도 5월중 이곳 유람선을 탈 예정이었지만 사람들이 안탄다는 사람이 있어 취소할 예정입니다.

다른곳으로 야유회 일정을 변경해야 하겠지요.

 

 

태안신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