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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동창 이야기

고향지역 중학 동기모임 천안에서

고향지역 중학동기 모임이 천안에 있는 신토장수오리집에서 있었습니다.

빠진 친구들이 몇명있군요.

상찬이, 영화, 해철이가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특히 영화는 서울 강남터미널 근처 성심병원에서 수술후 현재 회복중입니다.

병명은 확실히 모르겠고 이번주 토요일 천안친구들이 함께 들려볼 예정입니다.

퇴직후에 찾아온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회장 진순이, 총무 금식이가 맡은후 처음 갖는 모임입니다.

여자 동창인 두사람이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동창 모임을 위해서 고생하는 두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봄에는 해외에서 여행을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와 일정은 올해 말에 결정 할 것입니다.

 

나이가 먹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친구들....

친구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