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찬란한 어제 점심시간...
자전거를 타고 천흥저수지로 나섰습니다.
요즘 mtb를 타고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천흥저수지 가는 골목길... 옛날에 보던 빨래터가 보입니다.
금방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 사용중인 노천 빨래터입니다.
저수지에 도착해서 성거산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무잎은 이제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산보다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니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은 단풍과 함께하는 라이딩을 해야겠습니다.
골목길 또 하나의 풍경 국화꽃입니다.
노란색깔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그곳에 제 그림자와 함께 비쳐짐니다.
가을의 풍경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꽃의 등장이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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