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벚꽃축제...
해마다 일주일여 요란하게 열리더니 올해는 토일 주말만 문을 열었습니다.
학교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도 많고 먹걸리로 요란하게 하던 일이 이제는 이틀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일고랑 담을 같이 하는 이웃사람으로 반가운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북적대니 동네가 지저분해지고 집이 시끄러운데 올해는 그런일이 이틀이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사진들은 저희집 옥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 8시 20분이 되어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한화구룹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다보니 해마다 4월 둘째토요일이면 불꽃놀이를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별거아니라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20여분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차가 우리동네 골목 집주차장 모두 꽉차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이 와서 완전히 시장바닥처럼 바글바글합니다.
북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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