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눈이 자주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올겨울은 눈구경은 힘들거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닙니다.
너무 많이 와서 출퇴근이 힘들고 자전거 출퇴근이 안되니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어제 같은 경우 너무 눈이 많이 오는 퇴근길 차로 막히지 않으면 30분이면 오는 거리가 한시간 반이 걸려습니다.
4시부터 함박눈이 안보이게 오더니 길에 쌓였습니다.
쌓인 눈이 미끄러워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 눈이 멈추고 회사 근처에서 찍은 노을 사진입니다.
12월 첫째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올해도 마지막날이 올날이 오겠지요.
한해가 가고 한살 더먹고 새로운 한해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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