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50미터뿐이 안떨어진 곳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북일고에서 천안 단국대 가는길 고가 다리아래에 생긴 음식점입니다.
엊그제 개업할때 가보고 음식이 깔끔함에 한번 놀라고 음식맛에 두번, 음식값이 일인당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세번 놀랐습니다.
개업한다 광고도 없이 개업해서 사람들이 아주 붐비지는 않았지만 좋은자리에 앉아 외손주와 딸녀석,아내 넷이 식사를 했습니다.
80여일 된 손주녀석도 새로운 환경에 신기한듯이 이곳저곳 둘러보았습니다.
과일,채소도 무한 리필, 돈까스도 생선,고기등 여러가지 치즈까지 겹친 돈까스도 있어 입맛따라 먹을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사람당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무한리필이 되어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날 딸네 식구랑 또한번 가려 합니다.
돈까스의 맛을 만끽할 것 같습니다.
유생촌이라고 생소한 느낌의 식당...
광주에서 시작해서 전주까지 확장되었고 이제는 천안에 진출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성공한 식당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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