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입장 회사 근처 논길에서 찍은 퇴근길 사진입니다.
새해첫출근...월요일입니다.
시무식이 있는 날이라 지각하면 안되는 중요한 날이지만 자전거를 택했습니다.
회사가 입장으로 이전한후 출근거리가 5킬로 연장되어 자전거 출근길 시간이 한시간여 걸립니다.
조금 빨리 페달을 밟으면 50분정도 주파합니다.
이것저것 아침에 챙기다 보니 약간 늦은 시각 7시 20분에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시무식이 시작되는 시간이 8시20분...적어도 10분전에 도착하려면 50분에 주파를 해야합니다.
쉬지않고 운동삼아 열심히 페달을 밟았더니 회사도착시간이 8시10분...정확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올해서부터 회사는 전면 주5일근무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주5일 근무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아주 바쁜 경우를 제외하곤 주말은 쉴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야 옛날부터 거의 5일근무를 했지만...
이제 회사도 새로운 건물로 새기분으로 시작하면서 복지수준도 향상되가고 있습니다.
뭔가 변화를 주는게 직원들에게 일할 의욕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상합니다.
가장 추워야할 날씨가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아침기온이 2도로 영상의 날씨입니다.
이상기온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심각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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