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눈길을 끄는 뉴스가 보였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가 불과 몇시간만에 27만대가 예약되었다는 뉴스다.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의 이야기이지만 그냥 예사롭지 않은 소식임에 틀림없다.
아이폰의 열기가 시작되어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되었듯이 데슬라는 전기차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한다.
곧 한국에도 진출한다고 하는 소식도 들린다.
이제 엔진 달린 자동차가 사라질날이 머지않았다.
뉴스의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선수를 친 메이커는 신흥 전기차 업체 ‘테슬라’다. 여기에 전통의 메이저 자동차 메이커 ‘GM(제너럴 모터스)’가 도전장을 냈다.
신흥 업체와 굴지의 메이저 브랜드가 벌이는 전기차 대결에 미국의 자동차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모델 3’를 사전 예약으로만 27만6000대나 팔았다.
예상 매출 116억달러, 한화 13조원 넘는 매출을 36시간 만에 올렸다
정말 놀라운 소식이다.
한국에서는 어느 우주에서 있는 소식이라 느껴질지 모른다.
그만큼 한국은 팔짱만 끼고 있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없고 업체나 대중화에 대한 정책이 하나도 없다.'
충전소만 늘린다 하지 늘어나는게 보이질 않는다.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정부조직에는 무엇을 하는지 도대체 알수없다.
더 웃기는 얘기는 가장 앞장서야할 업무처인 환경부 장관의 차가 가솔린 2800cc배기량을 가진 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이다.
전기차,아니 지하철을 타면서 모범을 보여할 부서장관이 멋난 환경저해차량을 탄다는 사실이 한국은 멀었다는 생각이다.
박근혜정부의 실패는 바로 그런점에서 시작된 것 같다.
진정성있는 인사가 고위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사람만 심는 인사를 하다보니 경제는 후퇴하고 경제는 힘들어졌다.
나는 벌써 부터 전기차에 관심이 있어 대중화 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 설치,공공주차장및 관공서 주차장부터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야 한다.
내연기관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린다.
공해와 소음으로 이제 사라져야할 유물로 생각된다.
세계는 이미 이를 공감하고 유럽국가에서는 친환경정책 일관으로 전기차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추이라 한다.
아마도 십년후면 세상은 변해서 내연기관 자동차는 점점 사라지는 현상이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자동차업체 현대자동차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몇년안에 문을 닫을수도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전기차 전쟁이 나서 난리를 치고 있다.
나는 테슬라 자동차가 국내에 들어와 판매를 시작하면 구매를 할 것이다.
진정한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하루빨리 친환경정책, 친환경차량을 개발하는데 온 국력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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