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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반도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들어오다.

오스트리아 빈에 들어왔다.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는 줄여서 빈이라고도 불리운다.

수세기에 걸쳐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도로 정치,문화,교통의 중심지였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슈테판성당및 합스부르크의 여름별궁으로 사용된 쉔부른 궁전이 주요광광지이다.

 

 

 

합스부루크 왕조는 600년에 걸쳐 유럽을 지배하다시피 하였으며 이왕조는 유럽전역에 왕가와 연결된 왕조이다.

유럽 중세사및 근대사ㅏ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1차 세계대전에서 몰락하며 해체되었다.

현재 합스부르그왕조의 후신들이 똘똘뭉친조직이 유럽연합이다.

궁전의 내부를 관광하였는데 화려하기가 그지없었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버금가는 화려함을 볼수있었다.

왕궁내부에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그림과 자녀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품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여왕은 열여섯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그녀가 아기를 출산한 방은 금으로 장식되어있었 권력의 대단함을 볼수있었다.

열다섯번째 자녀인 마리 안토니아는 흐랑스의 왕세자와 결혼하여 나중에 마리 아뚜아네트로서 루이 16세의 왕비가 되었다.

 

 

 

여행도 막바지에 이른다.

어제 합스부르크 왕궁 관광일정을 끝내고 항거리 부다페스트로 와서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따라 야경을 감상했다.

음악에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라고 했지만 물은 비가와서 그런지 뿌연 황토물이었다.

오늘은 체코 프라하로 다시 들어간다.

프라하 관광을 마지막으로 하여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