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하면서 먹었던 아침식사입니다.
유럽의 국가들이 대부분 이런식으로 호텔에서 일어나 위사진에 나온 식사를 합니다.
빵,요쿠르트,과일,우유에 콘푸레이트등등 푸짐하게 식사를 하죠.
집에서 회사를 나갈때 간단히 떡한쪽에 과일을 먹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짜고 매운 우리음식보다 저는 이런 빵과 요구르트 종류를 좋아합니다.
외국에서 이런 음식맛을 보는게 여행의 한 맛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점심식사는 닭고기에 감자,스프등입니다.
고기는 대부분 이곳사람들이 우리보다 짜게 먹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김치등 반찬에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것에 비하면 별거 아닌것 같습니다.
점심은 항상 빵,감자와 소고기,돼지고기 스테이크로 했습니다.
집사람은 김치와 토종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런 외국에서 자극적인 우리 음식보다 양식을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외국에 나오면 없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가끔 맥주도 겹들여 먹었는데 레몬맥주가 맛이있었습니다.
알콜기가 약간 있지만 음료수처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한병에 2유로 정도이니 2500원 정도입니다.
시원한 맥주에 양식을 먹는 재미...여행의 참다운 멋입니디.
스파케티, 연어구이도 크로아티아에 갔을 때 먹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레몬맥주맛은 아직도 생생하게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유럽의 맥주맛은 어디를 가나 맛이 좋습니다.
동유럽의 여행 푸짐하게 먹으며 항상 감자와 고기, 그리고 빵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밀가루가 방부제가 없는 것이라 그런지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다시 쌀농사보다는 밀농사를 많이 지으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방부제 들어간 빵과 밀가루 음식을 피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빵맛이 달라집니다.
쌀로 인한 탄수화물 섭취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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