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0년대 상도동에 살때 부모님을 모시고 동남아 여행, 싱가폴,말레지아,인도네시아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찍었던 사진이 있어 부모님 젊었을때를 추억해봅니다.
이렇게 건강했던 모습은 세월이 흐르며 점점 달라지고 한분은 땅속으로 가셨습니다.
인간이란게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삶 같습니다.
금방 세상의 끝으로 가는데 뭘그리 아웅다웅 바둥대며 살아가는지 허무한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 들면 병들고 허약해지는게 삶의 원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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