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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방

어린시절 청년때 사진들~

막내동생 홍로와 작은형님이 청년시절 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어머님의 곱던 얼굴이 새롭게 보입니다.

40대 중반의 연세가 되었을 어머님...

이제 팔순이 넘어 구순을 넘어가는 나이와 비교를 해보니 세월의 흐름앞에 장사가 없을 깨닫게 해줍니다.

막내 여동생 동국대 가정교육과 졸업식 사진입니다.

문화부 사무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막내여동생도 이제 50대중반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청년시절의 모습이 보입니다.

청년에서 중년 이제는 노년으로 향하는 저와 너무나 비교가 되는 사진이군요.

 

 

그야말로 제가 대학생때, 막내동생이 고교, 막내여동생이 초등학생때 찍은 사진이군요.

동생이 세멘트 바닥에 놓고 찍은 옛날사진들...나중에 편집을 해야겠습니다.

 

 

 

 

 

 

 

 

 

 

 

 

 

동생이 보내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