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산행,여행 후기

친구들과 신두리사구를 둘러보았다.

 

신진도 유람선을 타고와서 해변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각자 반찬을 가지고 오기로했는데 기생이 친구는 밥과 이런저런 맛있는 반찬과 수육을 가지고 와서 우리를 감동시켰다.

아내가 워낙 반찬솜씨가 좋기로 유명한데 이런곳에서 그 빛은 더욱 발휘를 한다.

모두 밥먹으로 칭찬으로 가득했다.

 

 

 

신두리 사구는 학암포 해수욕장과 같이 붙어있는 곳이다.

엣날을 애들을 테리고 여름휴가로 이곳에 온 기억이 있다.

몇년전 회사야유회로 잠깐 들린적도 있다.

큰 인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좀 특이한 사구임에는 틀림없다.

신두리 사구 앞에 있는 백사장을 걷는 동안 바람이 너무 쎄다.

이런 강풍을 이용한 풍력발전은 왜 없는 것일까?

이제는 자연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을 해야 한다.

 

 

 

 

 

경로를 이탈해 친구 한사람이 들어가자 바로 방송이 나왔다.

모래사장에서 바로 나와달라는 말이었다.

부인들만 기념찰영을 했다.

소녀들이 된양 폼을 잡고 사진을 찰영을 한다.

나이를 먹나 안먹나 소녀의 맘은 똑같다.

 

 

 

 

위사진은 백사장포구의 사진이다.

이곳 백사장 포구에 와서 꽃게와 생선회를 사서 콘도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친구들과 함께한 콘도의 하룻밤...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