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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천안 도솔공원 에서 암벽타기 관람

최근에 개장한 천안 도솔공원에서 암벽타기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망라한 선수들이 암벽타기 대회를 하고 있었다.

외손자 녀석이 흥미있게 쳐다보며 관전하고 있다.

아이들용부터 성인까지 즐길수있는 암벽이 이곳에 마련되어있다.

아마도 암벽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솔공원을 찾을 것 같다.

시월이면 두돌이 되는 외손자는 아직 뭐가 뭔지 모르는 어린아이지만 신기하게 느끼는 것만은 틀림없다.

벽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신나는 표정을 짓는다.

 

암벽타기를 보니 손힘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잘 타는 사람 팔 근육이 보통이 아니다.

담력도 있어야하고 등산도 많이 해야한다.

암벽타는 것이 보통의 운동은 아니고 특이한 운동임에 틀림없다.

많은 어린아이, 여자들도 참가하는 걸 보니 많이 유행이 되어있다.

 

 

 

 

도솔공원은 나무가 크지않아 그늘이 없다.

십년은 지나야 그런대로 공원다운 공원이 될 것이다.

새롭게 크는 잔디가 많이 망가질것 같다.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 하나 생겨 좋기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