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여행사진

하북성 보정시 래원 백석산

백석산 입구...

돌로 만들었는지 세멘트로 가공해서 만든건지 정문을 멋있게 만들어놓았다.

3시경에 도착했는데 그날은 그냥 여관에서 쉬기로 했다.

 

 

그날 저녁으로 먹은 만두와 겨란 전이다.

한국 만두맛과 비슷하여 맛있게 먹었다.

이때도 청도 맥주는 단골로 마셨다.

중국에 가면 청도 맥주맛을 실컷 보는게 관광의 한 코스다.

백석산의 15위엔짜리 여관방이다.

우리돈으로 치면 2만원 조금 넘는 방인데 새로 리모델링했는지 깨끗하고 좋았다.

입구 안내판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가 안내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별로 못본 것 같다.

 

일찍 밤에 잠을 잤는데 새벽에 일어났다.

골목을 보았는데 개미한마리 사람,차가 다니지 않았다.

아침 6시경이 되니 사람이 통행을 시작한다.

 

케이블카를 타고와서 백석산 관광을 시작하는 시점이다.

날씨는 좋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몇시간후 이곳은 구름으로 덮어버린다.

바로 이곳 날씨의 특징이다.

 

 

 

 

 

북경 백석산 한번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