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부천에 올라갔다..
어머님이 호박꼬이를 만들어 줘서 그걸 갖고 떡을 만들어 가지고 올라갔다.
내가 농사지은 호박과 함께 뭔가를 가지고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특별하다.
전철을 공짜로 타고 올라간 것이다.
새해가 되면서 만으로 65세가 되어 지하철 공짜가 된 것이다.
카드를 신청했는데 몇일이 지나야 나오기 때문에 신분증을 올려놓으니 공짜 지하철표가 나왔다.
참으로 큰 복지혜택같다.
이제 개선을 해야 할때가 되지않았나 생각도 해본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경로우대가 되면서 지하철의 경영은 나빠지기때문이다.
한달에 몇번으로 제한한다든지 출근시간대는 안되는 것으로 말이다.
나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두번 지하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큰 혜택도 아니다.
매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문제...아무 할일없이 그저 타고 다니는 사람은 헤택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주말 지하철을 공짜로 타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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