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호에는 수력발전이 있다.
이것을 보고 느끼는 것 모든 저수지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해야 하겠다는 것이다.
전력량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작은 전력이라도 수력발전으로 많이 해야겠다.
물이 내려가는 곳이이면 곳곳에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많이 얻어야겠다는 것이다.
산막이 옛길 입구다.
소나무 숲으로 된 옛길은 그야말로 멋진 길이다.
그어느길보다 산보로는 최고의 오솔길 같다.
5-60년생의 소나무들이다.
내나이 또래의 소나무들과 같이 하니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나와 같이 살아온 세월에 이제 사람들과 대화하고 같이 동행한다.
소나무도 환갑이 넘으면 그때서야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소나무 숲으로 되어있는 산막이 옛길은 최고의 산보와 산책을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것이다.
소나무숲에 간이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유격훈련장처럼 만들어져 군대생활이 생각나게 해주엇다.
나무속에서 약수물이 떨어진다.
신기한 약수터...
물을 먹어보았는데 그런대로 좋았다.
괴산 산막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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