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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여행 후기

동네 어른들과 한려수도 여수관광

 동네 노인회에서 여수관광에 나섰다.

동네 노인회 총부를 보는 형님뻘되는 분의 경력한 권유로 노인회에 들어갔다.

만 65세도 넘었으니 들어오라는 강력한 권유와 주변의 또래 친구들 2명이 같이 입회를 한 것이다.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이제 노인으로 가는길에 서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마침 동네 부녀회에서도 같이 참여하게 되어 아내도 동행했다.

오늘 같이 동행한 부녀회 회원들중에 3명중 한명이 아내이다.

사실 오늘 같이 오게된 부녀회장은 이것 저것 챙겨주었기에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수는 사실 처음으로 와보는 장소이다.

여수 엑스포라는 큰 행사때도 오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여수를 볼 기회가 없어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남해안에서 많이 알려진 관광명소가 아닌가?

 가장 먼전 본 것은 이순신 공원이다.

광장에 있는 거북선 모형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속에 실제 수병들이 노를 저어가는 모습과 대포를 준비하는 모형도 만들어 놓았다.

 이순신 장군이 사용했던 배 그대로 만들어 놓았단다.

 

 

 

 

 

 

 

 

 

 

 

 

 

 

 

동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