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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활사진방

이번 주말 벚꽃 축제 끝나간다.

 요즘은 어딜가자 벚꽃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이곳은 해미천 벚꽃축제장이다.

몇십년전 한 친목단체에서 심어놓은 400그루가 이렇게 커서 축제를 열게 되었단다.

많은 사람들 틈에서 찾은 이런 축제장은 바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꽃과 함게하니 절로 행복해지겠지.

 

 

 

 

 천안으로 돌아오는길에 예산 신례원 도로에 핀 벚꽃의 모습을 보고 왔다.

매년 이곳에서 벚꽃 마라톤대회도 열린다.

지자제마다 벚꽃이 핀 이런 곳에서 축제를 연다.

 

 

 

 

 올해는 이번 주말 북일고 벚꽃 행사도 했다.

전처럼 폭죽을 터트리며 요란하지 안고 그저 학교 개방을 해주어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준 것이다.

교장이 바뀌면서 학교가 개방을 하지않아 주민들 불만이 많다.

입장을 철저히 막던 곳이 이틀 개방을 해주어 오랜만 벚꽃향기를 맡으며 북일고 교정을 들어간다.

 

새로만든 도솔공원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아직 덜 커서 그렇지 이곳도 십여년이 지나면 명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