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살짝 내린 눈이 온 한들문화센터앞 풍경이다.
눈이 쌓여있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올해 겨울, 정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있다.
춥지않으면 지내기는 최고지만 겨울답지않으니 다른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다.
자연은 그대로 유지되야하는데 이상기온이 계속되면 다른곳에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올해가 저물어 간다.
2019년이 끝나가는 요즘, 이런저런 모임이 많다.
올해 추가되는 모임은 역시 파크골프 모임들...내일도 골프회원들중 친한 사람들 십여명이 망년회를 한댄다.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 내년에도 가장 많이 만날 사람들일게다.
골프장이 한들에 추가될 예정인데 과연 생길런지 궁금하다.
이곳 한들에 생기게 되면 날마다 운동전후에 한두시간 하게 될 것이다.
올겨울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12월말...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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