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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천안 단기임대 하루에 한두건 연락이 온다.




그동안 천안단국대 비대면 수업으로 원룸사업에 타격을 입고 있었는데 천안 단기임대로 눈을 돌렸더니 최근에 하루에 한두건씩 연락이 와서 일주일부터 한달정도 머무는 사람이 생겨났다.
완전 공실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천안에 잠깐씩 출장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코로나로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도 연락이 와서 비대면으로 접촉하며 입주를 시키고 있다.
일주일동안 얼굴한번 못보고 퇴실할때 잘 사용했다고 문자를 보내면 기분이 좋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을 것 같다.
천안 단기임대 전문 원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다.
들락거리는게 많다보니 일은 많은 것 같다.
외국인 입국자 자가격리를 몇달동안 받아왔었는데 그들이 들어오면 방이 정말 지저분하게 쓰는데 한국사람들은 그런대로 깔끔하게 사용하고 퇴실하는 편이다.
천안 자가격리 전문원룸 내지는 천안 단기임대 전문 원룸으로 이제는 운영을 해야할 참이다.
학생들에게 매달려 싼가격에 임대하려 하는 것보다 차라리 가격면에서는 좋은 것 같다.
천안 단국대로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면수업을 한다고 하니 2학기때는 공실이 없어지려나 기대를 한다.
그때까지는 천안 단기임대, 천안 한달살기 전문원룸으로 운영될 것 같다.
천안단기임대를 원하시는분은 연락주세요.
010-5510-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