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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녀석 사진방

좋은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딸네집 사는 모습을 보면 좋은 부모라는 생각이 든다.
날씨좋은 주말, 연휴가 되면 꼭 집에 있지않고 밖에 여행을 떠나거나 캠핑을 간다.
외손자만 둘이 있는데 초등1학년,5살짜리로 개구장이 들로 집에 있으면 천방지축이다.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항상 밖으로 나가 뛰던지 놀이터에서 하루종일을 보내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최근 몇년을 보면 항상 밖에 나가 놀고 연휴가 되면 여행을 간다.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제주도에서 몇년전부터 살고있어 제주도에도 몇번이나 놀러갔다 오는등 또래애들과 비교해도 많은 여행을 다녔다.
좋은 부모를 만나 정서적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본다.
애들과 많이 놀아주는 부모, 애들과 많은 여행을 다니는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는 없다.
최고의 부모는 자식들과 항상 같이 하면서 어리시절을 보내주는 것이다.
최근 돈이 있는 부모는 어린시절부터 해외에서 크게 한다든지 하면서 조기유학을 보내는데 그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고등학생때까지는 부모가 곁에 있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사진은 외손자와 엊그제 변산반도 캠핑장에 다녀온 외손자들 사진이다.
너무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와 나자신도 행복하다.

변산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놀이를 하는 손자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