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집 소개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 신토불이 식당 아산 신토불이 오리고기 전문식당집입니다.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오리고기가 아니라 삼계탕입니다. 초복날이고 해서 아내와 함께 곡교천 자전거 라이딩중에 이곳에 들린 것입니다.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하는데 바로 앞에 부도난 아이유웨딩홀이 있었습니다. 삼계탕 가격이 우선 9.. 산속 식당 유량동 민들레 가든 유량동 산속에 자리잡은 민들레식당... 나는 이런 산속애 식당이 있는줄은 모르고 살았다. 유량동에 밥을 먹고자 앞길은 십년이상 들락거려지만 산밑에 자리잡은 민들레라는 식당은 처음이다. 기중이가 예약하고 우리 친구들을 초대했다. 산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한참.. 예당저수지 수문근처에 있는 어죽 잘하는집 예당 저수지 근처에 오면 어죽을 먹어볼만 합니다. 예당저수지가 바로 코앞에 있는 산마루가든은 어죽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주말같은 경우는 번호표를 받고 먹습니다. 이곳에 잘 잡히는 밀물고기와 새우를 넣은 어죽입니다. 어죽을 좋아하는 아내... 어죽을 먹으며 아내는 연신 한약을 .. 우리동네에 생긴 무한리필 돈까스식당 유생촌 우리집에서 50미터뿐이 안떨어진 곳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북일고에서 천안 단국대 가는길 고가 다리아래에 생긴 음식점입니다. 엊그제 개업할때 가보고 음식이 깔끔함에 한번 놀라고 음식맛에 두번, 음식값이 일인당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세번 놀랐습니다. 개업한다 광고도 .. 세자매가 운영하는 태안 경희횟집 태안 전통시장 골목 입구에 있는 경희횟집에 천안친구들이 몰려갔다. 초병이 집사람과 언니 두명 셋이 함께하는 횟집을 새로 개업했다는 소식을 듣고 간 것이다. 전에는 시장 안에서 했지만 지금 새로 건물을 짓고 새로 시작한 것이다. 깔끔함이 묻어있는 반찬들이 쉴새없이 나온다. 모.. 담양 메타세과어 거리에 있는 완돌이 떡갈비 담양 메타세과이어 가기전 상가주변에 있는 이식당... 테이블이 몇개 안되어 대기표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먹어본 것은 떡갈비 정식...1인분 8000원인데 반찬도 밥도 남김없이 먹도록 조금씩 담아 나왔습니다. 저녁식사로 먹었는데 적당하게 배불러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한번정도 먹어볼.. 담양 부부 찹쌀도너츠 담양 메타세과이어 숲거리에 가는 곳에 있는 이 찹쌀 도너츠는 긴줄이 하루종일 서있습니다. 저희도 30분이상 기다려 두박스 2만원어치 구입해서 가져왔습니다. 딸녀석이 너무 맛있다며 여러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나이 드신 두분 부부가 가게안에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이곳 가게에서.. 태안 만대항 운영수산 만대항 운영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와서 솔향기길 산행 시작하기전에 식사부터 하려고 식당에 들린 것입니다. 칼국수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해물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바지락 칼국수겠지 했는데 실제로 나온 것은 너무 푸짐한 해물들이 가득했습니다.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