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산 정상에서 능선따라 폭포암으로 하산

오랜만에 개인 일요일....

날씨가 정상에 올라가서는 더 좋았습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유독 바닷가 주변에는 조선소가 보였습니다.

남해에 오면 큰 조선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 주변은 소형 조선소가 보이군요.

 

 

 

 

 

 

그리 높지 않은 산높이지만 주변의 모습들이 다 보입니다.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한참을 머물러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동굴속에 조그만 암자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거의 절벽으로 이뤄져 있어 조심해서 가야 합니다.'혹시 낙석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절벽에 떨어지는 폭포...

그 앞에 있는 폭포암... 아름답게 지어져있습니다.

완전 절벽에 세워져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고성 휴게소 근처에서 본 노을...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보여 한장 남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