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일요일
고창 선운산을 가보았다.
높이는 330미터정도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바위가 작은 금강산이라고 한단다.
특히, 선운사는 동백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우선 선운산 등산하고 선운사는 하산후에 보기로 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등산코스: 선운사-진흥굴-도술암-낙조대-천마봉-소리재-창당암-선운사
입장료...3000원이다.
각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국립공원도 아닌데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600년된 장사송이다.
도솔암 근처에 있는 장사송의 위용이 대단하다.
이땅의 주인같은 느낌이고 대왕마마로 모시고 싶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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