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컴과 마주합니다.
대부분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하곤 하는데...
그동안 넷북과 테스크탑을 가지고 써왔습니다.
하지만 넷북은 화면이 너무 좁고 불편한 점이 있고 테스크탑은 책상에 앉아야 하는 불편이 있어 노트북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삼성 센스 R530 신상품으로...
바로 아래사진은 삼성넷북 NC10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는 제사진입니다.
일주일전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세계지도가 보입니다.
아내가 붙여놓은 세계지도... 좀 더 많은 세계, 세상을 알며 살자는 취지로 거실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새로 마련한 SENS R530으로 제블로그에 들어간 사진입니다.
하루에 한번은 제 블로그에 들어갑니다.
어찌보면 유일한 취미가 블로그에 제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지난간 일들... 생각들을 올리며 집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저와 함께 대화...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느낌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생활이 있고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활들... 잡다한 얘기를 늘어놓는 제 블로그 이영로의 삶의 일기...별로 인기가 없지만 그런 것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제 생활,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데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뭐라하든 저만의 공간이고 밀실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비밀 이야기도 없고 평범한 일상의 생활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부터는 노트북에서 대부분의 글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노트북을 새로 들여오면서 컴퓨터 책상에 있는 테스크탑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컴퓨터 책상부터 없애버렸습니다.
안방에서 거실로 어디엔가 이동을 하면서 할수있는 노트북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화질도 선명해서 만족합니다.
이사진들은 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노트북의 생생한 화면을 전달할 수 없어 유감입니다.
소리도 없고 그저 자판 뚜드리는 소리만 들리는게 테스크탑보다 편리하기 그지없군요.
거실 바닥에 앉아서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자세가 대부분의 컴을 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넷북은 무릎에 놓고 하곤 했는데...이제 덩치가 커서 바닥에 놓고 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변하다보니 컴퓨터 하는 모습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손바닥만한 페이스북이 나온다고 합니다.
조금 있음... 손바닥에 들고 컴퓨터를 할 날도 머지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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