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던 스크린 골프...
엊그제 처음으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동네에 있던 골프연습장이 스크린 골프 겸용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전에 있던 티켙이 몇장 남아 가보았더니 스크린 골프장으로 변경되고 주인도 바뀌었습니다.
공을 치고나면 거리와 방향이 나오면서 기록이 됩니다.
연습타격을 50번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온 우드, 드라이버로 변경시켜 치는대로 거리가 나오는게 신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맞은 것 같은데 거리는 적게 나오고... 잘 안맞은 것도 거리가 더 나오는 느낌 말입니다.
동영상을 찍오보았는데 누가 봐주는 사람이 없어 엉망이지만...
참고로 올립니다
다음글은 스크린 골프를 배울때 어드바이스로 올린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골프 프로님 마다 레슨 방식이 틀리긴 하지만 지금처럼 아이언으로 기본 자세를 완벽하게 하고
드라이버로 풀스윙을 들어가는 코치님이 계시고 어느정도 기본자세가 나오면 드라이버와
우드 , 웻지, 퍼터등 다양하게 가르쳐 주시는코치님들도 계셔요.
제 주위에는 기본 자세가 어느정도 (공을 맞추고 연습후 몸에 이상이 없는 정도) 되면 풀스윙으로 들어가서
다양하게 배우는분들이 더 빠르더군요.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골프 클럽 구매후 하루 연습하고 필드로 나가서 현장에서 더
빨리 배운데요.
자동차 운전과 마찬가지로 눈길, 빗길, 천둥치고 번개치고 어떤 조건이든 다양하게 운전실력을
경험하듯이 골프도 마찬가지로 연습장의 기본 카페트에서 아무리 잘 친들 필드가면 다시 배워야 한다는말도 있어요.
필드는 자주 못가더라도 우리주변에 스크린 골프 연습장도 많이 있지요 . 그런곳이라도 자주
가셔서 여러 조건으로 스윙도하시고 연습도 하시면 후일 필드에 나가시면 생소한 느낌이 안
들거예요.
다음은 골프 클럽을 구입해야 하는데 처음 시작할때 골프를 어느정도 배우고 구입한다 하여
연습장에 시타용 골프 클럽으로 배우시는분들이 계셔요,
다행히 샤프트 강도가 본인에게 맞으면 다행인데 강하거나 약할 경우에는 큰일 나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나중에 골프클럽을 구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나마 연습용 아이언 # 7번
한가지 라도 본인에게 샤프트 강도가 맞는 클럽을 구매하여 시작하시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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