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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

훗카이도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유황냄새가 너무 지독해 머리가 어지러울정도였습니다.

계곡 전체가 유황가스가 올라오는 증기들로 가득했습니다.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는 계속 분출되고 주변일대는 식물이 살지않는 지옥으로 느껴지더군요.

직경 450미터의 화산폭팔 화구로 이뤄져있고 1분당 3000리터의 온천수가 계속 흘러나와 주변 아래 계곡에는 온천호텔이 즐비합니다.

일본 열도가 화산지대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관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