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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눈이 시도록 파란하늘에서 노을이 지고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5시반경의 노을입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없는 맑는 날이더군요.

저녁때가 되는 먼지하나 없는 맑은 하늘이 되면서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찬란했던 하루가 마감됩니다.

조금씩 늘어나는 낮시간을 실감합니다.

한달전만 해도 이시간은 컴컴했는데 이제 해를 보게 되니...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