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읍내 어디를 다녀오다가 강아지 녀석이 낮잠을 늘어지게 자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온몸을 늘어트려 혹시 죽지 않았나 했는데 눈을 뜨고 쳐다보고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봄날... 졸려 죽겠는데 저녀석은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잘도 자네요ㅠㅎㅎ
나른한 봄날.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네유~
'이영로의 천안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속으로. ㅃ지다 (0) | 2014.03.29 |
---|---|
봄꽃 목런이 활짝 웃었다 (0) | 2014.03.29 |
봄기운이 완연한 어제.... (0) | 2014.03.26 |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0) | 2014.03.24 |
드디어 진달래꽃도 피기시작했습니다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