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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새기르기 취미를 가진 친구

친구네로 저녁식사를 하러 가면서 친구의 새장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집 정원 한켠에 있는 새장에는 새들이 우리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지내고 있죠.

주인이 준 먹이를 먹으면서 쌍쌍이 자기들도 보금자리를 만들어 사랑을 나누며 알도 까곤 한답니다.

 

 

집 보일러 실에 있는 부화장과 아기새들 놀이터입니다.

갓부화된 새끼부터 한두달된 녀석들이 같이 살아가는 곳이죠.

새장에서 낳은 알을 이곳 부화장에서 새끼를 부화시킵니다.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분양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부화하는 기술도 이제는 가진 친구는 새기르는데는 전문가가 다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