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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동창 이야기

구항 한우마을에 고향 초등동창들이 모였다

 

 

 

부부동반으로 만나는 고향지역 동창들...

오늘은 한우고장으로 유명한 구항에서 가졌습니다.

구항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성현이를 생각해서 이곳에서 갖기로 한 것입니다.

몇년전에 먹었던 한우고기...살살녹는 한우의 맛은 지금도 여전했습니다.

친구들이 벌써 6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주요 관심사는 건강관리와 자녀 출가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복잡함이 표현되었습니다.

이제 얼마나 동창회를 할수있을런지...

아마도 십년는 계속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모두 건강해야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