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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천안시청 홈페이지 천안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린내용

전에 몇번 천안천 산책로의 확장등을 건의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한쪽 방향만 되어있는 산책도로를 양쪽으로 해서 자전거통행도 원할하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천안은 자전거도로가 열악한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천호지에서 내려가는 하천도로를 자전거 타고 내려가다보면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징검다리가 문제입니다.
휴일이면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인데 천호지 아래 산책로를 따라 곡교천으로 가곤합니다.
곡교천 자전거도로를 한번 가보십시요.
천안과 너무 다른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천호지 하천을 따라 가면 한쪽 방향으로만 산책로가 되어있고 중간중간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등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양쪽 방향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준다면 산책하는 사람도 자전거 타는 사람도 기분좋게 라이딩을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이 보곤하는데 자전거를 들고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양쪽으로 산책로가 어렵사면 징검다리 옆에 다리를 만들어 주던지 해주십시요.
아무리 천안시에 돈이 없다지만 이런 개선도 못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시내도로의 경우 자전거도로가 전혀 없습니다.
시내에서 외부로 나가는 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시대는 이런 친환경도로를 얼마나 잘해놓았는지가 도시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는 수준이됩니다.
선진국에 가보면 시내 모든도로가 자전거를 위해서 배련한걸 느꼈을 것입니다.
이제는 환경을 생각할 때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천안시내가 되기 위해서는 꼭 개선되어야할 사항입니다.

저같은 경우 입장쪽으로 자전거 출퇴근하면서 보도블록턱에 넘어져 현재 다리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턱에 걸리며 뿡~ 떠서 넘어진게 세멘트블록에 허벅지를 부상당해 한달 가까이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자전거 사고입니다.
제발 자전거도로 개선을 해주십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과감히 예산을 세워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