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동창 이야기

동네 사는 중학동창들 부부동반모임 유생촌식당에서.

 장마가 지속되는 요즘...수요일 저녁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6명의 중학교 동창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임을 갖는데 오늘은 우리집 아래 유생촌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이렇게 가끔 만나 식사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기중이가 개최를 한다고 하니 일주일도 안되 또 만나게 생겼습니다.

 

유생촌은 처음 생길때보다는 손님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는 항상 대기손님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현상이 없더군요.

일인당 1만원 무한리필에서 6백원 올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그런대로 돈까스를 비롯해서 갖가지 반찬과 과일 맛이 있습니다.

집 가까이에 있어 그런지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