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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기

서안에서 티벳 라싸에 도착하다.

고산병으로 유명한 라싸에 도착했습니다.

서안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서안에 도착한 것은 오전 10시경...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두가지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가지는 골치가 아프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날씨가 써늘하다는 것입니다.

라싸공항 자체의 해발높이 3500미터라고 합니다.

고산병에 약한 사람들이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얼굴이 하얗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티벳은 역시 특별한 곳입니다.

 

고산병이 나타난 사람은 아줌마 2사람입니다.

고통의 신음을 내더니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버스속에서 말입니다.

저는 고산병에 강함이 구체구 여행때 증병되었기 때문에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15명의 일행은 대부분 고산병약을 먹었지만 저는 그대로 입니다.

아내도 아스피린이 좋다고 해서 먹었지요.

고산병이 무섭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티베트의 순례자의 최종목적지 조캉사원에 갑니다.

 

 

 

 

 

 

라싸시재에는 자전거 오토바이,자동차, 사람들로 붐빈다.

대부분 티벳인들이 살고있는 서쪽에는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