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여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 하면 속초 설악산 주변의 경치가 최고다.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행복은 또하나의 여행이유...

친구들이 있으면 뭐하나.  그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않나 생각한다.

서로 스스럼없이 농담해도 받아주고 이해하는 친구들이 여행에서는 중요한 요소다.

어려울때 다가오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일 것이다.

필요할때만 달려들고 필요없으면 헌신짝처럼 버리는 친구가 가장 나쁜친구다.

아마도 접근해보면 금방 나타날 요소지만 가장 무서운 친구인지도 모른다.

이제 노인으로 가는 길목에 서서 지난날의 친구들을 가끔 생각해본다.

한동안 친했다가 지금은 뜸한 친구도 있고 최근에 많이 가까워진 친구도 있다.

경제적이고 계산적인 것보다 마음을 나눌수있는 친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끼의 소박한 식사를 하더라도 편안해야 한다.

친구들과 하는 식사는 바로 그런식사를 할수있다는 것이다.

많이 가진게 있다고 평범한 친구들을 외면하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중에 하나다.

소박함과 근면함 성실함을 함께할수 있는 친구들이 좋다.

무엇을 하더라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우정의 심장이다.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서로 기대도 아무 꺼리킴이 없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 생각한다.

우정이란 서로 이해하는데서 출발한다.

상대방의 단점도 좋아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좋은 친구다.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다.

친구가 있다면 여행을 떠나라.

그런 여행에서 추억이 생기고 우정은 커간다.

여행을 하다보면 추억을 만들어지고 우정의 열매는 커진다.

서로 식사를 하고 챙겨주는 행동에서 삶의 질은 향상된다.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지내는 친구와 여행을 떠나라.

그게 가장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중에 하나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