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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2016년 병신년이 저물어간다.

 오늘 천안 입장 들판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내일이면 끝입니다.

병신년의 2016년...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이었습니다.

병신들과 장난을 치는 국정이 나라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격미달의 국가원수가 국민들을 처참하게 만들었다고 할수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을 위하는 국가관과 똑바른 생활,사고를 가진 사람이 행정을 해야 하는데 너무 무능력한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니 이런 꼴이 된 셈입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오늘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하루하루가 어찌보면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엇그제 2016년이라 했었는데 벌써 2017년 정유년이 밝아옵니다.

작년말에는 친구들 부부 몇쌍이 대산 삼길포 펜션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집에서 아내와 함께 천안시에서 하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새해 해돋이 하는날 나는 무엇을 빌어야 할까?

우선은 가족의 안녕이 일게다.

국가는 그 다음, 사회, 경제의 활성이 이어지겠지.

내년부터는 친구들이 지하철 공짜로 타는 경로증을 받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생일이 늦어 일년여 남았다.

학교를 늦게 간 친구들은 이미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다닌다.

점점 나이는 나도 모르게 먹어간다.

사회에서 멀어지며 하늘은 가까워진다.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을이 많다.

한오백년은 살 것처럼 큰소리치고 떠들고 살아간다.

이제 우리나이가 되면 자기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처신하고 살아가야한다.

새해 무엇을 할 것인가 조용히 생각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