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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출근길에 쌓인 눈길을 뚫고 회사가다.

 올들어 처음으로 출근길에 눈을 만났습니다.

아주 많이 쌓이지않아 그런대로 천천히 회사까지 잘 갔습니다.

전에 두시간 넘게 걸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십여분 더 걸려 도착한 것 같습니다.

회사앞에 언덕길에서 차가 미끄려져 반바퀴정도 돌았는데 다행히 주변에 차가 없어 사고는 없었지요.

 

눈길은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천천히 차가 가는대로 운전한다면 눈길도 안전하지만 무리하면 꼭 사고를 부릅니다.

안전제일로 가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