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주가 지나간다.
올 2월은 그런대로 추웠다.
막바지 추위는 매서웠다.
2월의 중국어 학습...저녁때 학원가는길은 항상 춥고 힘든길이다.
추위를 이기고 그 어려움을 견뎌내는 인내가 바로 삶의 힘이 되는 것이다.
중국어를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아직도 중국어 회화가 어슬프지만 언젠가는 중국인처럼 능숙하게 하는날이 오리라고 생각된다.
유량동 두부집에 토요일저녁에 갈때 찍은 노을이다.
봄이 가고 있다는 따스함이 느끼는 토요일의 노을이 너무아름답다.
오늘 오후 축구센터 주위를 산책할때의 모습이다.
이곳에도 산책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
추위가 사라지면서 야외활동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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