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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천안 톨게이트 근처에 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톨게이트 근처에 공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동안 공원이 너무 없어 안타까운 천안이었는데 하나가 더 생긴 겁니다.

공원은 도시의 심장입니다.

공원이 없는 도시는 황막하기 그지없지요.

나무를 더 많이 심어야 공원의 가치가 있을텐데 새로운 공원은 조경에서 나무가 너무 적었습니다.

 

오래전에 심어놓은 잔디는 잘 자랐습니다.

이제 어린아이를 테리고 놀기에 좋은 잔디밭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더 많은 공원이 근처에 생기길 기대합니다.

이공원의 특징은 클라이밍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글로 바위타기 시설이라 말이면 될텐테 어려운 영어로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시설을 여러사람이 이용할수있는 것으로 만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