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의 원두막...
비막이와 그늘막을 위해 쇠파이프로 만들었는데 여름철에는 모기가 극성이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거짓말 안하고 이십여마리가 내 몸에 달라 붙는다.
그래서 집에 있는 모기장을 설치하고 쉴때 그속에 들어간다.
역시 모기장 속은 안전하다.
잘 설치했다고 생각한다.
여름철에 필요해서 지은건데 여름철에 모기땜에 사용을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모기장이 있으니 땀나는 몸을 이속에 들어가면 끝내준다.
오늘도 오이,참외,가지를 수확하면서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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